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씨 없는 수박 김대중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김대중의 곡들은 대부분 [[장기하와 얼굴들]]의 '싸구려 커피'와 같은 생활 밀착형 가사로써 예를 들어 '틀니 블루스'는 본인의 어머니가 있었던 이야기를 쓴 곡이다. '유정천리'같은 경우에는 자신이 [[삼김시대]] 그룹 활동을 위해 [[부산]]에 내려갔을 때 만났던 [[여자친구]]와의 장거리 연애 경험담을 그린 곡이다. 대부분이 자신의 경험담에서 나오는 곡이라 '300에 30'처럼 [[88만원 세대]]의 고뇌와 생활을 그리는 곡들이 많다. 자신의 좌절스러운 [[현실]]을 [[웃음]]으로 메꾸는 블루지한 정서를 잘 나타낸다. [[아버지]]가 입고 다닐 것만 같은 은갈치 정장을 자주 입는다. 뾰족한 [[구두]]에 큰 [[선글라스]]. 본인이 말하길 자신은 옛날 블루스 맨이 멋있어서 그렇게 입고 다닌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. 노래 스타일도 [[장기하]]의 말을 빌려서 하자면 [[떡케이크]]라고도 표현 할 수 있다. 김대중은 미국 남부의 흑인음악을 우리나라 식으로 부르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다. ~~위아더월드~~ 마치 동네 형이 애들 불러놓고 슈퍼 평상에서 [[소주]] 한 병 까놓고 기타치면서 자기 얘기를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